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삼성라이온즈의 2014한국 프로야구 우승을 기념해 '2014 최강 삼성 예'적금'가입 고객에게 0.2%포인트(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대구은행과 대구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야구팀 삼성라이온즈는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고, 삼성 라이온즈의 선전 기원과 지역민의 호응을 위해 지난 4월 '2014 최강 삼성 예'적금'을 판매했다. 이 상품은 삼성라이온즈가 정규리그에서 우승하면 0.1%p, 한국시리즈 우승시 0.1%p의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삼성라이온즈가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4년 연속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4연패의 위엄을 달성해 한국 프로야구의 새 역사를 쓰게 됐고, 가입 고객들은 0.2%p의 우대금리를 모두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가입고객 200여명에게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의 싸인볼을 추첨을 통해 선물할 예정이다. 최창희 기자 cch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尹 지지율 46% 나와…2030 지지율도 40%대 ↑"
박수현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 음주단속은 일상생활 검열인가"
'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학자들도 일제히 질타
이재명 "가짜뉴스 유포하다 문제 제기하니 반격…민주주의의 적"
판사 출신 주호영 국회부의장 "원칙은 무조건 불구속 수사…강제 수사 당장 접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