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2014 멜론뮤직어워드'서 넘치는 볼륨감 과감히 드러내…"40세 맞아?"

입력 2014-11-13 20:52:55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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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2014 멜론뮤직어워드'서 넘치는 볼륨감 과감히 드러내…"40세 맞아?"

멜론뮤직어워드 한고은

배우 한고은이 매혹적인 자태로 '2014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에 올랐다.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4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 가운데 이날 한고은은 몸매를 드러낸 과감한 노출 드레스를 입고 당당하게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늘씬하게 쭉 뻗은 각선미와 놀라운 볼륨감을 뽐낸 그는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2014 멜론 뮤직 어워드'는 음악사이트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와 MBC플러스미디어가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멜론 차트를 기반한 음원 점수 집계와 대중들의 직접 투표 참여를 통해 수상자가 가려진다.

시상 부문으로는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베스트송상, 앨범상, 신인상 등 주요상 부문과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 총 19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TOP10에는 비스트, 엑소, 태양, god, 2NE1, 걸스데이, 씨스타, 아이유, 위너, 악동뮤지션이 1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MBC뮤직, MBC every1, MBC Queen, 멜론, 1theK 유튜브채널을 통한 전세계 생중계로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전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멜론뮤직어워드' 한고은, 진짜 너무 섹시하다", "'멜론뮤직어워드' 한고은, 최고다", "'멜론뮤직어워드' 한고은, 진정한 미녀", "'멜론뮤직어워드' 한고은, 이기적인 몸매", "'멜론뮤직어워드' 한고은, 섹시한 여전사같다", "'멜론뮤직어워드' 한고은, 나이가 들어도 예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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