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쌀가공 기계설비업체인 신안상사 신덕순 대표는 어제 오전 의성군청에서 열린 회원 가입식에서 향후 5년 동안 매년 2천만원씩, 모두 1억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약정했습니다.
신 대표는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이 개인적 명예에 그치지 않고 소외된 아이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하는데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신덕순 대표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은 경북도내에서는 23번째, 의성군에서는 3번째로 기록됐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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