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풀고 오세요."

입력 2014-11-13 10:22:44

"선배님 잘 푸세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3일 오전 경북교육청 경산지구 7시험장인 청도고에서 수험생인 여학생 선배가 응원에 나선 남학생 후배의 몸에 감긴 휴지를 풀자 주위에서 폭소를 터트리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