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어제 시청 대회의실에서 10개 특별지방행정기관과 8개 구·군, 경제 관련 공조직 등 31개 기관단체가 참가한 규제개혁 합동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합동회의에서는 규제 개선 성공사례 발표 후 기관 간 소통과 협업으로 규제개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회의의 참석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규제개혁을 정기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상설조직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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