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조현우 씨 부부에 1,474만원, 윤인화 씨에 2,104만원 성금

입력 2014-11-12 08:25:36

◇지적장애 조현우 씨 부부에 1,474만원 전달

이웃사랑 제작팀은 지적장애를 가지고 세 아이와 아내를 돌보는 조현우(51'본지 10월 29일 자 10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474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조 씨는 "도와주신 정성을 아내와 아이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달라"고 전했습니다. 김봄이 기자 bom@msnet.co.kr

◇자궁암 말기 윤인화 씨에 성금 2,104만원 답지

자궁암 말기로 두 아이를 키우는 윤인화(39'본지 5일 자 8면 보도) 씨의 사연에 모두 62개 단체, 139명의 독자가 성금 2천104만1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화큰나무 복지재단 100만원 ▷건화문화장학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80만원 ▷㈜태린'이준영 35만원 ▷한영아동병원 30만원 ▷율촌회원일동 30만원 ▷성서한미병원 30만원 ▷송산엘앤씨 3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공군 군수사령부 25만원 ▷㈜신행건설(대표 정영화) 20만원 ▷삼화실업(대표 문진기) 20만원 ▷㈜유레카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KT&G 대구본부 20만원 ▷㈜장백 20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우진이앤씨 20만원 ▷㈜경민광학 20만원 ▷월드M치과 20만원 ▷㈜에스앤에스택 20만원 ▷유일철강㈜ 20만원 ▷영풍열처리 10만원 ▷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 10만원 ▷㈜신라공업 10만원 ▷세원환경㈜ 10만원 ▷변호사 손영기'이수광 법률사무소 10만원 ▷원정법무사무소 10만원 ▷유승산업㈜ 10만원 ▷우리들한의원 10만원 ▷해청동력분무기 10만원 ▷원일파템주식회사 10만원 ▷㈜우주배관 10만원 ▷홍천뚝배기 1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 10만원 ▷농협두레봉사단 10만원 ▷㈜키네마섬유 10만원 ▷수흥섬유㈜ 10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공명이희망나누미 5만원 ▷김영준치과의원 5만원 ▷바른이치과 5만원 ▷대경치과위생사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 5만원 ▷참한우소갈비집 5만원 ▷㈜허브누리 5만원 ▷세무사김기욱사무소 5만원 ▷㈜월드문고 5만원 ▷섬기는내과의원 5만원 ▷홍동대치과의원 5만원 ▷경동치과의원 5만원 ▷중앙안과의원 5만원 ▷매일신문 구미형곡지국 3만원 ▷동신통신㈜ 3만원 ▷비지니스스포츠 3만원 ▷디딤돌학원 3만원 ▷국제정밀 3만원 ▷대원전설 3만원 ▷경산시산불진화대 2만원 ▷청맥학원 2만원 ▷호동이대리운전 1만원 ▷하나회 1만원

▷이신덕 김경익 각 30만원 ▷박종훈 박석재 박철기 각 20만원 ▷최창규 박전호 최영조 김송희 허정욱 김재연 최병열 장정순 김준태 신금자 전시형 김진숙 이지영 석태옥 각 10만원 ▷김재용 7만원 ▷전영종 6만원 ▷김태욱 채성기 백승호 박진숙 정원수 박진숙 강병모 하남태 이경자 권미영 이단우 서기선 박동훈 이유진 하혜련 정창모 이석영 이응석 안현숙 권순임 노광자 김선애 구병국 유윤옥 유홍주 박재영 조득환 각 5만원 ▷김두환 손외준 각 4만원 ▷신광련 박영순 정종철 서상택 김세온 박은미 한정화 윤인화 이병순 안규곤 김호순 김태범 조정숙 손병식 정세연 박손출 이광열 권규돈 서석호 각 3만원 ▷이병규 신종욱 각 2만5천원 ▷이재숙 이영철 이근규 안인호 정해수 송춘훈 홍인순 우진숙 류휘열 신태식 고장환 성영식 서숙영 이해수 차은미 권상태 조현주 성영식 최광룡 각 2만원 ▷권진만 박동화 각 1만5천원 ▷최금옥 이소석 이용석 정석자 정치호 장희정 정시욱 김낙원 이동현 김종국 김태천 김주철 신창훈 진기용 김우성 남장호 곽민서 곽민찬 박태용 김삼수 신선경'신나라 김정옥 지호열 김균섭 김해성 김원열 전병옥 각 1만원 ▷문민성 6천원 ▷이동우 정민준 이재욱 장세환 정인상 최순자 김정만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

▷'무기명' 500만원 ▷'홍종배베드로' 30만원 ▷'무기명' '주님사랑' 각 10만원 ▷'圓覺''힘내셔요'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인어공주' 2만원 ▷'윤인화돕기' '삼삼' '정미영사''같이살자' 라는 이름으로 각 1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봄이 기자 b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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