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 청순·단아한 외모…"40세맞아?" 깜짝

입력 2014-11-11 09:05:14

윤상 아내 심혜진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윤상 아내 심혜진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가수 윤상 아내 심혜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윤상은 미국에서 생활 중인 아내 심혜진을 공개했다.윤상은 아내 심혜진과의 인연에 대해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아내 심혜진이 출연했다. 당시 내가 서른이었고 심혜진씨가 스물셋이었다"고 회상했다.윤상은 아내 심혜진에 대해 "여자로서도 사랑하고 아내로서도 사랑하지만, 한편으로 두 아이의 엄마로서도 존경한다"며 "10년 이상 미국에서 살면서 혼자 다 해낼 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 면에서는 존경한다"고 밝혔다.또한 윤상은 4년 동안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결혼과 동시에 미국으로 아내와 함께 유학을 갔다"며 "7년 간 유학생활을 했는데 갑자기 혼자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돼서 기러기 생활을 하게 됐다. 1,2년 안에 가족끼리 함께 살기로 했는데 못 가게 됐다"고 털어놨다.'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 진짜 단아하게 생겼네" "'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 완전 미인이셔" "'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 진짜 40세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1975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1학년에 재학 당시 1994년 HBS 공채 탤런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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