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주진모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배우 주진모가 데뷔 15년 만에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주진모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주진모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남자 주인공 레트 버틀러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내년 1월9일 예술의 전당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동명 소설과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캐스팅된 주진모는 "뮤지컬은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한 이후 언제나 내가 꿈꿔온 무대"라며 "게다가 레트 버틀러를 연기할 수 있다는 건 남자 배우라면 모두가 꿈꾸는 기회라 더욱 설렌다"고 전했다.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주진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주진모, 데뷔 15년만에 첫 뮤지컬?"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주진모, 기대된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주진모,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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