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 만난 적 없어…" 생일파티 인증샷 공개

입력 2014-11-10 16:08:33

장윤주 소속사 해명, 생일파티 인증샷 사진. 장윤주 SNS
장윤주 소속사 해명, 생일파티 인증샷 사진. 장윤주 SNS

장윤주 소속사 해명, 생일파티 인증샷장윤주 소속사 해명이 화제를 모으면서 장윤주 생일파티 인증샷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최근 생일파티 인증샷 공개했다.사진 속에서 장윤주는 34번째 생일을 맞아 초코 케이크를 앞에 두고 꽃 모양의 프레임을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장윤주는 "어떤 날보다 기다려 왔었던 날/ 어떤 말보다 내 마음 안에 울린 말/ 하루 가득히 비춰지는 햇살처럼 오늘은 내 곁에/ 따듯한 편지 반가운 목소리들/ 익숙한 약속 오늘은 특별한 날/ 늘 그렇듯이 무심하게 들렸왔던 일상의 인사도 /오늘은 꼭 말해주기 숨겨왔던 맘을/ 어색해 괜히 못했던 이 말/ 오늘은 한 번 용기내기를 /늦어도 꼭 말해주기 늦었어도 좋아/ 기다린 너의 따뜻한 그 말/ 늦은 만큼 더 축하해주길…/이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앞서 장윤주 소속사측은 방송인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 보도와 관련해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일부에서 노홍철이 장윤주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자 이에 장윤주 소속사 측은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을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고 해명했다.장윤주 소속사 해명, 생일파티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주 소속사 해명, 생일파티 인증샷 해맑아보여" "장윤주 소속사 해명, 생일파티 인증샷 윤주언니 생일축하드려요" "장윤주 소속사 해명, 생일파티 인증샷 귀여운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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