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이둘희, 日 후쿠다에 2차례 급소 공격 받아 병원行…'충격'

입력 2014-11-10 15:27:51

로드FC 이둘희 사진. 수퍼액션 방송캡처
로드FC 이둘희 사진. 수퍼액션 방송캡처

로드FC 이둘희'로드FC' 이둘희가 경기 도중 급소를 맞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둘희는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9' 메인 이벤트 미들급(84kg 이하) 매치에서 후쿠다 리키와 경기를 펼쳤다.이날 경기에서 이둘희는 2라운드에서 후쿠다의 공격에 낭심을 맞아 쓰러졌고 심한 통증을 호소해 경기는 10분간 중단됐다.이후 경기는 재개됐지만 이둘희는 또 다시 후쿠다의 니킥에 낭심을 가격 당했고, 이에 심판은 후쿠다에게 경고를 주며 경기 무효를 선언했다.급소를 두 번이나 가격 당한 이둘희는 결국 더는 일어나지 못하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로드FC 이둘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드FC 이둘희, 후쿠다 너무하네" "로드FC 이둘희, 어떻게 두번이나 급소를 공격할 수가 있지" "로드FC 이둘희 어서 회복하시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