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오피스룩은 나의 로망!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시청률이 나날이 고공 행진하면서 비서 역으로 출연 중인 김현주의 세련된 오피스룩 또한 매 회 화제다.
지난 주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24, 25회에서는 차강심(김현주)이 아버지 차순봉(유동근)에게 불효 소송을 당해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김현주는 화이트 블라우스, 레드 컬러의 스커트에 레오파드 패턴의 아우터로 직장인 여성들이 추구하는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김현주가 선보이는 스타일은 블라우스와 스커트, 아우터 등 누구나 쉽게 착용 가능한 베이직 아이템이지만 컬러나 패턴,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워너비 오피스 룩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김현주는 흔하지 않은 틸버리 블루 컬러에 스터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닥스 액세서리 토트백을 선택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스트랩이 포함 되어 있어 토트백 뿐만 아니라 숄더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닥스 액세서리(DAKS ACC)'의 락시크(ROCKCHIC)로 알려졌다.
닥스 액세서리 관계자는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배우 김현주가 착용한 가방은 컬러와 소재의 고급스러움으로 김현주처럼 오피스 룩에도, 캐주얼 룩에도 믹스매치가 가능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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