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만한 중고 널렸네

입력 2014-11-10 11:01:54

'비우는 행복과 기쁨을 나누는 돗자리 장터'를 뜻하는 '비행기 벼룩시장'이 이 8일 대구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려 많은 시민들이 집에서 가져온 중고품을 팔고 있다. 장터를 마련한 대구YWCA는 수익금을 북한 어린이에게 분유를 보내는데 쓸 예정이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