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대출 매년 10조 급증자영업자 대출 매년 10조 급증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특히 지난 4년 동안 40조 원이나 늘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같은 기간 주택담보대출을 빼고, 모든 대출 가운데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자영업자는 530만 명을 훌쩍 넘어 대출을 받아 빚을 갚는 이른바 폭탄 돌리기는 계속되고 있으며, 실제로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자영업자대출이 급증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0년 말 94조 원에서 해마다 10조 원씩 늘었고, 올해는 10월 말까지 이미 134조 원을 기록했다.자영업자 대출 매년 10조 급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영업자 대출 매년 10조 급증, 4년동안 40조원이라니 너무 큰 액수가 늘었네" "자영업자 대출 매년 10조 급증, 폭탄 돌리기 걱정이다" "자영업자 대출 매년 10조 급증, 점점 더 살기 힘든 세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중소기업대출은 지난 2010년 말 157조 원에서 147조 원으로 줄었기에 이런 추세라면 자영업자대출이 중소기업대출을 추월할 시기도 머지 않았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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