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폭 그림 같은 페어웨이, 해안선 따라서 산뜻한 샷
사이판 북단 산쪽에 위치한 마리아나 컨트리클럽은 멋진 풍경과 그린에서의 즐거움을 원하는 골퍼들의 시선을 끌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을 가진 골프장이다. 공항에서 25분, 가라판(시내)에서 15분 거리로 총 면적 99만㎡(30만 평)의 대지에 18홀 규모로 1982년 2월에 지어졌다. 마리아나 컨트리클럽은 "한 폭의 그림 같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마나가하섬의 전경을 사이판에서 유일하게 풀샷으로 볼 수 있다. 사이판에서 최초로 개장한 이 골프코스는 홀마다 구릉과 기복의 멋을 살림과 동시에 벙커와 해저드가 잘 조화를 이루어 골퍼들이 각 홀마다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해 놓았다. 또한 해안을 따라 초특급호텔과 최고의 스파 및 마사지시설, 승마 및 자동차 경주장이 함께 자리잡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동시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적의 리조트 시설을 갖추고 있다. 30타석의 드라이빙 레인지가 신설되어 있고 목'금'토요일에는 야간 라운드가 가능하다.
자이언트골프앤투어 심현실 과장 giantgolf@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이진숙 면직검토'에 "그 논리면 임은정은 파면"
국민의힘 "728조 내년 예산, 포퓰리즘 가득한 빚더미"
트럼프 빼준 의자에 앉지 않은 李대통령…"경상도 예의"
무도회장 연상케 한 與 '한복행렬'…'상복'으로 맞선 野
홍준표, 유튜브 '홍카콜라' 재개…"세상 사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