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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6일 대구 반월당역 메트로센터에서 중구보건소 주최로 절주 홍보 캠페인이 실시된 가운데 한 마이미스트가 '술 없는 대중교통' 문구를 들고 음주폐해 예방 참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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