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청장 권기선)은 6일 경찰의 창조적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1회 치안 블루오션'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치안현장의 문제와 해결 방안을 경찰이 학계, 각 기관'단체와 적극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주제는 범죄예방 환경설계의 진화, 학교 안전 확보를 위한 경찰의 역할 연구, 노인 교통사고 특성 분석 및 예방 대책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구한의대 박동균 교수의 사회로 생활안전과 배기환 생활안전계장과 김형섭 112종합상황실 상황팀장, 경비교통과 이대봉 교통조사계장이 발제자로 나섰다. 계명대 윤우석 교수와 영남이공대 김용현 교수, 경북도교육청 김광수 장학사, 대구외국어대 장철영 교수,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황상섭 차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댓글 많은 뉴스
최상목 배신, 내란 앞잡이?…윤석열 지지 폭등 [석민의News픽]
尹 강제 수사 선 넘은 사법부·공수처…절차적 하자 정황 드러나
"尹, 목숨 걸 용기도 없이 계엄" 조갑제·정규재 한목소리
[사설] '탄핵 정국'에서 침묵하고 있는 TK 국회의원들
공수처, 결국 尹체포영장 집행중지…"피의자 태도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