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매치' 제작보고회 현장에 가수 겸 배우 보아가 참석했다.
보아는 6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빅매치' 제작보고회 현장에 배우 이정재와 신하균, 감독 최호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보아는 종전과는 다소 달라진 모습이었다. 이에 네티즌 사이에서는 보아의 성형설이 제기되었다.
한편, 보아는 "액션 장면이 단 한 장면밖에 없었다. 액션 장면 보다는 운전을 많이 했다"며 자신이 맡은 전직 복싱 선수 촬영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팔을 뻗는 길이가 다른 남자 배우에 비해서 짧다보니 (연기하면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고 여배우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빅매치 보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빅매치 보아 뭔가 달라진 것 같아" "빅매치 보아 얼굴이 부자연스러워진 것 같다" "빅매치 보아 늘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