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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서혁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한 한국가스공사가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을 통해 대구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6일 오전 북구 고성동에서 임직원들이 겨울나기가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1만여 장을 들여주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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