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이 5일 진행된 가운데 경찰이 故신해철의 장유착수술 장면이 담긴 영상을 확보해 눈길을 모은다.
5일 한 방송사는 "경찰이 스카이병원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신해철 장유착수술을 할 당시 사진과 함께 영상 파일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관리하는 협력업체도 해당 영상을 제출했다. 현재 암호화돼 있어 경찰이 분석 작업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 동영상을 통해 신해철의 소장과 심낭 천공에 대한 책임 소재가 가려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시신 부검으로 미뤄졌던 고(故) 신해철의 화장이 엄수되고 고인은 한 줌의 재로 남아 영면에 들었다.
신해철의 유가족은 5일 서울 추모공원에서 고인의 화장식을 진행했다. 화장식은 오전 11시경부터 1시간 30분에 걸쳐 이뤄졌다.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가슴아프다" "故신해철 비공개 가족장 경찰 장 유착 수술영상 확보했으니 진실이 곧 밝혀지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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