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성혁배우 성혁(30)이 KBS2 '1대100'에 출연해 최후의 1인으로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지난 4일 방송된 KBS2 퀴즈쇼 '1대100'에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으로 활약한 성혁이 출연했다.이날 성혁은 "1단계에서 틀릴지 모르고, 2단계에서 틀릴지도 모른다"고 겸손하게 시작했지만 그는 가장 어려운 7단계 음악 문제까지 풀며 2014년 첫 최후의 1인에 등극해 상금 5000만원을 획득했다.성혁은 "좋은 일에 전부 기부하겠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또한 그는 마지막까지 함께 대결을 펼쳤던 도전자가 "봉사활동에서 쓸 청소기가 필요하다"고 말하자 흔쾌히 청소기를 사주겠다고 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1대100 성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대100 성혁, 우승상금 전액 기부라니 멋져요" "1대100 성혁, 갓지상 대박이다" "1대100 성혁, 정말 멋진 사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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