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 쌀롱 故 신해철 진중권 애도속사정 쌀롱에 故 신해철과 함께 출연한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트위터에 신해철을 향한 애도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진중권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해철의 음악을 듣는 소년은 어른이고 신해철의 음악을 듣는 어른은 소년이다'. '속사정 쌀롱' 마지막에 소개된 시청자들의 편지 중에서 내 마음을 사로잡은 한 문장"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故 신해철을 애도했다.앞서 이날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서는 지난달 27일 별세한 故 신해철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방송됐다.'속사정 쌀롱' 제작진 측은 방송에 앞서 자막을 통해 "해당 방송은 지난 10월 9일 녹화된 방송분이다. 고 신해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故 신해철을 추모했다.속사정 쌀롱 故 신해철 진중권 애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속사정 쌀롱 故 신해철 진중권 애도보니 마음이 아파요" "속사정 쌀롱 故 신해철, 진중권 애도 아직도 믿겨지지 않아" "속사정 쌀롱 故 신해철 진중권 애도, 방송보니 정말 더 슬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故 신해철은 지난 10월 27일 저산소 허혈성 뇌 손상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故 신해철의 시신은 오늘(3일) 부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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