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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219개 기업을 대상으로 승진·승급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현재의 직급별 승진율이 유지된다는 가정에 따라 신입사원이 부장으로 승진하는 비율은 2.41%, 임원으로 승진하는 비율은 0.74%였습니다.
또 사무직 대졸사원이 부장으로 승진하기까지는 평균 17.9년, 임원이 되기까지는 평균 22.1년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