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먹방이 화제다.
지난 2일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2회(극본 윤영미/연출 이창민)에서 사라(한예슬 분)가 폭풍 먹방을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태희(주상욱 분)는 뚱녀 사금란(하재숙 분)을 최고의 미녀 사라로 전신 성형시킨 후 바람난 남편을 향한 사라의 복수극에 동참했다. 이미 한태희와 노예계약을 맺은 사라는 한태희의 명령에 복종.
한태희는 사라에게 "요새는 김연아 같은 건강 미인이 대세다"며 폭풍 운동을 시켰고, 이어 "폭풍공부도 하자. 남자 연예인 이름만 외우는 아줌마는 안 된다. 인문 사회 경제 철학을 섭렵해라. 뇌가 섹시한 여자, 뇌섹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라는 한태희의 명령에 따라 운동과 공부를 병행했고, 이내 목표치에 도달했다.
한태희는 상으로 김떡순을 하사했고, 사라는 요염한 폭풍 먹방으로 주위의 시선을 모아 폭소를 유발했다.
'미녀의 탄생' 한예슬 먹방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녀의 탄생' 한예슬 먹방 먹는 모습도 어쩜 요염할까" "'미녀의 탄생' 한예슬 먹방 너무 귀여워" "'미녀의 탄생' 한예슬 먹방 뭘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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