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주상욱'미녀의 탄생' 한예슬·주상욱 19금 스킨십이 폭소를 자아냈다.지난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연출 이창민)에서 한태희(주상욱)는 사라(한예슬)가 사금란(하재숙)이라는 사실을 밝힌 뒤 그를 이강준(정겨운)이 좋아하는 여성으로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열심히 운동해 목표치를 달성해 기뻐하던 사라는 운동기구를 옮기다 가슴 실리콘이 터진 것 같다며 한태희에게 "어서 빨리 가슴 좀 만져보라. 터졌으면 어떻게 하냐. 다시 수술해야 하냐"며 걱정을 거듭했다.이어 "선생님이 만져봐라"라며 한태희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댔다.'미녀의 탄생' 한예슬·주상욱 19금 스킨십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미녀의 탄생' 한예슬·주상욱 19금 스킨십, 한예슬 완전 능청스럽게 연기 잘한다" "'미녀의 탄생' 한예슬·주상욱, 오랜만에 재미있는 드라마 나왔어" "'미녀의 탄생' 한예슬·주상욱,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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