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속옷 차림으로 핑크를 찬양하며 매력을 뽐내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한예슬은 아줌마 사금란에서 전신성형을 통해 미녀로 변신했다.
이날 사라(한예슬 분)는 전신마취 후유증으로 아줌마였던 과거를 잊고 자신을 연예인이라 착각하며 백화점을 찾았다.
그는 백화점 속옷 매장에서 핑크 속옷을 몸에 대보며 "역시 핑크야"라며 만화 주제가를 개사한 노래를 천연덕스럽게 불렀다.
특히 콧소리와 함께 "핑크가 젤 좋아. 핑크들 모여라" 라고 어깨를 들썩이며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주상욱을 스토커로 오인해 유도기술을 구사하며 엎어치기로 제압하는 등 터프한 모습도 선보였다.
'미녀의 탄생' 한예슬 모습에 누리꾼들은 "'미녀의 탄생' 한예슬 너무 예쁘다" "'미녀의 탄생' 한예슬 재밌네" "'미녀의 탄생' 한예슬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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