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효리, 유재석·정형돈 따뜻하게 챙겨…"김혜자 선생님 같아" 大폭소!

입력 2014-11-01 22:56:53

무한도전 이효리 사진. MBC 방송캡처
무한도전 이효리 사진. MBC 방송캡처

'무한도전' 이효리'무한도전'에 이효리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정형돈이 이효리 섭외를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넓은 밭에서 콩을 뽑던 중 찾아온 유재석과 정형돈을 따뜻하게 맞이했다.이후 이효리는 유재석과 정형돈에게 라면을 끓여주며, 직접 재배한 호박과 부추를 챙겨주며 유재석과 정형돈을 감동케 했다.이에 유재석은 이러한 모습에 낯설어하며 "마더 효레사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혜자 선생님 같다"며, "김혜자 선생님도 이런 모자 쓰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무한도전' 이효리, 유재석·정형돈 따뜻하게 챙기는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이효리, 유재석·정형돈 놀래는 모습 보면서 더 웃겼어" "'무한도전' 이효리, 유재석·정형돈 따뜻하게 챙기는 모습 보니 새삼 놀랍더라" "'무한도전' 이효리, 유재석·정형돈 손님이니까 따뜻하게 맞이했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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