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미래개발 가치 '황금빛'…오페라 하이렉스 오피스텔

입력 2014-10-31 07:55:11

준공 후 1년간 수익 보장

오페라 하이렉스 오피스텔
오페라 하이렉스 오피스텔

대구 북구 침산'칠성동 일대의 주거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이 일대 오피스텔과 아파트 단지들이 성공 분양을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삼성이 옛 제일모직 터 개발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침산동은 '칠성'침산멀티콤플렉스타운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1997년부터 주거복합개발 사업이 시작됐지만 지지부진했다. 하지만 화성파크드림, 삼정그린코아 아파트가 속속 분양에 성공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이런 가운데 대구에서 처음으로 임대보장제를 시행하는 오페라 하이렉스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교통과 교육 여건이 뛰어난 데다 향후 미래 개발가치가 큰 지역이기 때문이다.

특히 준공 후 1년간 시행되는 임대수익 보장제는 공실률 걱정을 덜어준다. 임대보장제는 분양 유형별로 52.30㎡(45만원), 55.26㎡(50만원), 58.49㎡(55만원) 계약자에게 매월 임대수익을 보장해 주는 제도다.

분양사 관계자는 "북구 침산동의 정주 인프라와 앞으로의 미래개발 가치를 살펴볼 때 오페라 하이렉스는 좋은 투자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페라 하이렉스 오피스텔은 일반분양이 완료된 상태이며, 현재는 보유용 물량을 분양하고 있다. 분양문의 053)354-9700.

임상준 기자 news@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