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진료비가 가장 많았던 곳은 전남 고흥군으로 1인당 197만4천원을 지출했습니다.
이어 경남 의령군과 전북 부안군, 전남 신안군 등 주로 노인층이 많이 거주하는 농어촌 지역들이이 진료비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1인당 진료비가 가장 적은 지역은 76만천원을 기록한 수원 영통구로 고흥군과는 2.6배 가까이 차이가 났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진료비가 가장 많았던 곳은 전남 고흥군으로 1인당 197만4천원을 지출했습니다.
이어 경남 의령군과 전북 부안군, 전남 신안군 등 주로 노인층이 많이 거주하는 농어촌 지역들이이 진료비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1인당 진료비가 가장 적은 지역은 76만천원을 기록한 수원 영통구로 고흥군과는 2.6배 가까이 차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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