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갑 감독 딸 유이 패대기 시구, 우월한 미모 과시하며 공 던졌지만…大폭소!

입력 2014-10-29 08:43:30

김성갑 감독 딸 유이 패대기 시구 사진. MBC 방송캡처
김성갑 감독 딸 유이 패대기 시구 사진. MBC 방송캡처

김성갑 감독 딸 유이 패대기 시구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에서 '패대기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8일 유이는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이날 유이는 넥센 유니폼 상의에 스키니 팬츠와 운동화를 매치한 캐주얼한 패션으로 등장해 우월한 미모를 선보였다.유이는 시구에 앞서 "시구를 하게 돼 무척 떨린다. 넥센이 우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유이는 마운드에 올라 의욕적으로 공을 던졌지만 땅에 내려꽂는 '패대기 시구'를 보여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김성갑 감독 딸 유이 패대기 시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갑 감독 딸 유이 패대기 시구, 너무 귀여워" "김성갑 감독 딸 유이 패대기 시구, 예쁘다" "김성갑 감독 딸 유이 패대기 시구, 화장기 없는데도 저렇게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유이는 넥센 김성갑 2군 감독의 딸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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