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나의 신부' 美·日 등 해외 8개국 판매…"조정석·신민아 조합 통할까?\

입력 2014-10-27 23:24:25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해외 8개국 판매, 조정석 신민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해외 8개국 판매, 조정석 신민아배우 조정석·신민아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미국과 일본 등 해외 8개국에 판매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27일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제작사 측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미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동티모르 등 총 8개국에 수출됐다"고 밝혔다.영화 제작사에 따르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8일 폐막한 아시안필름마켓 및 도쿄국제영화제 필름마켓을 통해 미국과 일본을 비롯해 8개국에 판매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홍콩, 대만, 몽골 및 기타 아시아 지역 국가들과도 협상 단계인 것으로 전했다.'나의 사랑 나의 신부' 해외 8개국 판매, 조정석 신민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해외 8개국 판매, 조정석 신민아 외국에서도 흥행하길"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해외 8개국 판매, 조정석 신민아, 나는 재미있었는데 해외에서도 통하려나?"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해외 8개국 판매, 조정석 신민아, 해외 수출이라니 좋은 소식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오랜 연애를 끝내고 결혼한 신혼부부가 겪는 일상과 갈등 속에서 사랑의 모습을 확인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1990년 이명세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박중훈과 고 최진실이 출연한 동명 작품을 리메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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