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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경산대추아가씨 선발대회 입상자. 왼쪽부터 김재현(옹골찬), 안현주(미), 이지혜(진), 김효진(선) 씨.
제5회 경산대추아가씨 선발대회에서 이지혜(22'영진전문대), 김효진(24'영남대), 안현주(24'영남대) 씨가 각각 진'선'미에 선발됐다. 옹골찬에는 김재현(22'대구대) 씨가 선발됐다.
24일 경산생활체육공원 내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추아가씨 선발대회에서는 예심을 거친 16명이 본선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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