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깃의 오른쪽에서 출발하여 결국 타깃의 왼쪽으로 휘어져 떨어지는 볼, 즉 훅샷의 스윙을 하는 사람은 인사이드에서 아웃사이드의 스윙 궤도를 완화해 줘야 한다. 이를 위해 티잉 그라운드 오른쪽 티 마커 쪽에서 목표 방향보다 몸의 에임을 더 왼쪽으로 하고 티샷을 해보자.
그러면 인사이드에서 아웃사이드로의 스윙 궤도가 많이 완화될 뿐 아니라 볼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의 스핀을 갖게 되어 페어웨이 중앙에 안착시킬 수 있는 페이드샷을 할 수 있다.
또 볼이 타깃의 왼쪽에서 시작하여 타깃의 오른쪽으로 휘어져 떨어지는 악성 슬라이스샷을 하는 사람은 티잉 그라운드 왼쪽 티 마커 쪽에서 목표 방향보다 몸의 에임을 더 오른쪽으로 하고 스윙하면 스윙 궤도를 인사이드에서 아웃사이드로 변화시킬 수 있다. 그래서 볼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스핀을 갖게 만들어 드로우샷을 할 수 있게 된다.
최혜영 전 LPGA 프로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