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미국에서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이병헌이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관광청 홍보대사 일정을 소화 중이다. 귀국 날짜를 확정하고 출국했던 것이 아니라서 일정을 마치는 데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현지 에이전시와의 미팅도 계획되어 있다. 미국이 가까운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이번에 대부분의 해외 스케줄을 조율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이병헌의 귀국 일정은 미정이다.
앞서 법원에 따르면 다희는 22일 오후 반성문을 제출했다. 반성문에 담긴 정확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지만 이번 사건에 대한 솔직한 속내와 오해에 대한 반성의 취지를 적은 것으로 추측된다. 다희의 반성문이 오는 11월 11일 오후 열릴 두 번째 공판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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