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풀타임 레버쿠젠, 제니트 누르고 챔스 C조 1위…기대감UP!

입력 2014-10-23 09:09:06

손흥민 사진. 연합뉴스
손흥민 사진. 연합뉴스

손흥민 풀타임 레버쿠젠손흥민이 풀타임으로 활약한 레버쿠젠이 제니트(러시아)를 꺾고 조 선두에 올라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레버쿠젠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제니트와의 2014-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3차전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에 레버쿠젠은 2승1패(승점 6점)를 기록해, 2위 AS모나코(승점 5점)을 제치고 C조 선두 자리에 올랐다.이날 경기에 선발되어 풀타임 활약을 펼친 손흥민은 몇 차례 찬스를 잡았지만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한 가운데 레버쿠젠은 후반 13분 터진 지울리오 도나티의 선제골과 후반 18분 나온 키리아코스 파파도폴로스의 추가 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손흥민 풀타임 레버쿠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풀타임 레버쿠젠, 요즘 활약 대단하네요" "손흥민 풀타임 레버쿠젠, 힘내시길" "손흥민 풀타임 레버쿠젠, 팀이 승리해서 기쁘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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