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신아영 아나운서, 하연주에 굴욕…"오늘 물 좋다고 하지 않았냐?"

입력 2014-10-23 08:58:37

더지니어스 신아영 사진. tvN 방송캡처
더지니어스 신아영 사진. tvN 방송캡처

'더 지니어스' 신아영 아나운서 하연주'더 지니어스' 신아영 아나운서 하연주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에서 장동민은 상황극을 연출하며 웨이터로 변신해 부킹하듯 신아영에게 다가갔다.장동민은 신아영을 "우리 동네 최고 에이스 미모"라고 소개했지만, 포커플레이어 김유현은 "오늘 물 좋다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소리쳤다.이어 장동민이 하연주를 같은 방식으로 소개하니 한의사 최연승은 "오늘 물 정말 좋다"고 말했다.이에 신아영이 "나 들어왔을 때는 물 좋다는 이야기 없지 않았냐"고 분노하자 최연승은 "미안해"라며 바로 사과해 웃음를 자아냈다.'더 지니어스' 신아영 아나운서 하연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 신아영 아나운서 하연주, 둘 다 예쁜데?" "'더 지니어스' 신아영 아나운서, 매력있는 것 같아" "'더 지니어스' 신아영 아나운서 하연주, 외모지상주의인 현실이 슬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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