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은행잎으로 깊어가는 가을, 달서문화재단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잠재력을 일깨워주기 위해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열린미술체험마당'을 25일(토) 오전 10시 웃는얼굴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웃는얼굴아트센터와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화그리기, 도자기만들기, 천연염색, 전통탈만들기, 캐릭터만들기, 생활용품만들기, 티셔츠그리기, 페이스페인팅, 나무공작체험, 손거울만들기, 작은미술대회 등의 부스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만 36개월 이상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료는 없으며 재료비는 유료(1천~2천원). 053)584-8720. 이경달 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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