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토) 오후 2시부터 대구 현대백화점 8층 뮤즈홀에서는 가을날에 걸맞은 서정적인 문학 낭독 콘서트가 열린다. 한국비전교육문화원(원장 오영희)은 시읽는 CEO의 저자 고두현 시인을 초청하여 문학낭독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고 나다움을 발견한다. 콘서트를 진행하는 오영희 원장은 시인이며 낭독전문가로 20여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학낭독이 세상을 살맛나게 하며 나다움을 넘어서 나다음 세대까지 꿈을 전할 수 있다"는 오 원장이 열고 있는 나다음 비전 문학낭독콘서트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 현대백화점 8층 뮤즈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낭독 콘서트는 17번째이다.
고두현 시인은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였으며 2005년 제10회 시와시학 젊은 시인상을 수상하였다. 053)245-4560.
이동관기자 dkd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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