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준형 4년 전 스캔들 기자회견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는 god 박준형, 비스트 손동운, 모델 송경아, 프리스타일 미노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박준형하면 옛날 기자회견장에서 '유노 나 32살이예요'라고 한 것 밖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시작과 동시에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박준형은 "솔직히 이야기하면 부끄럽다. 하지만 그 땐 어렸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계속 그 이야기를 화는 난다"고 솔직하게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박준형 14년 전 스캔들 기자회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박준형 14년 전 스캔들 기자회견 재밌네" "'라디오스타' 박준형 14년 전 스캔들 기자회견 안타까웠다" "'라디오스타' 박준형 14년 전 스캔들 기자회견 지금이라도 화이팅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2001년 스캔들로 인한 그룹 퇴출사태로 단독 기자회견 열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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