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기중 전국학교클럽피구대회 정상에

입력 2014-10-22 09:51:03

대구 신기중학교(교장 김명인)가 제4회 연합회장배 전국피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신기중은 전국 6개 시'도의 남자 중등부 대표팀과 홍콩의 남중부 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9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피구 동아리 '피구킹'(지도교사 남인숙)의 멤버로 팀을 구성한 신기중은 올해 대구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에서도 우승했다. 이에 따라 신기중은 2014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에 대구시교육청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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