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고경면 초일리에 시내버스 노선이 개설됐다.
지난 6일 열린 시내버스 개통식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최복이 영천교통 대표, 주민, 출향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초일리에는 주민 45명이 살고 있으며 대부분 농사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다.
시내버스 운행시간은 영천버스터미널에서 하루 3회(오전 7시 30분, 오후 3시 40분, 6시 40분)이다.
손승호 초일리 이장은 "시내버스 개통을 위해 노력해준 영천시와 영천교통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시내버스 노선 개설로 마을이 한층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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