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혜리 "속옷 모델? 예쁜 몸 아냐" 망언 스타 등극?

입력 2014-10-21 23:09:06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대100'에 출연한 혜리가 "속옷 모델을 해달라"는 100인의 말에 당황해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내가 자신감 있는 몸은 아니다. 예쁜 몸이 아니다"라며 "그런데 속옷을 입고 다른 것도 입을 수 있으면 해 보겠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혜리는 "나 같은 사람도 이런 속옷을 입고 예쁜 몸을 가질 수 있다는 콘셉트는 어떠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1대100' 혜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1대100' 혜리 매력넘쳐" "'1대100' 혜리 속옷모델 잘 어울릴 듯" "'1대100' 혜리 당황스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대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