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어은리마을 공동거주의 집 마련

입력 2014-10-21 10:44:24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이달 17일 금수면 어은2리 경로당에 홀몸노인 공동거주의 집을 마련했다. 공동거주의 집은 노인 5명이 경로당에서 함께 생활하며 외로움과 우울증을 극복하는 시설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와 성주군은 어은2리 경로당을 개보수하고 운영비 및 난방비, 가전, 가구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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