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페나미국의 영화배우 엘리자베스 페나가 향년 55세에 세상을 떠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그의 대변인의 말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페나는 단기간 지병을 앓다가 로스앤젤러스에서 15일 사망했으며, 자세한 병명은 전해지지 않았다.영화배우 엘리자베스 페나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엘리자베스 페나 사망, 안타깝네요" "엘리자베스 페나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엘리자베스 페나 사망, 좋은 곳으로 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엘리자베스 페니는 뉴저지의 쿠바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1979년 영화 'Super, 티'로 데뷔했으며, 영화 '라밤바', '베벌리 힐스의 낮과 밤', '러시아 워' , 드라마 '모던 패밀리' 등을 통해 폭 넓은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2007년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 워'에서도 주연 배우로 활약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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