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첫방송 이서진, 윤여정에 "이 프로그램 망했다" 체념…大폭소!

입력 2014-10-17 23:55:37

삼시세끼 이서진 윤여정 사진. tvN 방송캡처
삼시세끼 이서진 윤여정 사진. tvN 방송캡처

'삼시세끼' 첫방송 이서진 윤여정'삼시세끼' 이서진이 윤여정에게 프로그램이 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17일 첫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첫방송에서는 이서진과 옥택연의 유기농라이프 생활을 공개했다.이날 '삼시세끼'에서 윤여정과 최화정은 정선에서 유기농라이프 체험을 하고 있는 옥택연과 이서진을 만났다.윤여정은 직접 밥을 짓고 깍두기를 담글 준비를 하고 있는 옥택연과 이서진을 보자 안쓰러워하며 "이게 대체 무슨 프로그램이냐"라고 황당해했고, 이서진은 "망한 프로그램이다. 선생님"이라고 대답했다.이에 윤여정은 "망한데 우리를 왜 데리고 온거냐"라고 물었고, 이서진과 옥택연을 돕기 위해 최화정과 일을 하다가 분위기를 봐서 도망갈 궁리를 하기 시작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특히 윤여정은 음식을 하는 내내 "대체 이 프로그램이 뭐냐"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망했다"라고 체념한 듯한 답변을 늘어놔 웃음을 자아냈다.'삼시세끼' 첫방송 이서진 윤여정 출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첫방송 이서진 윤여정, 너무 웃기다" "'삼시세끼' 첫방송 이서진 윤여정, 대박 예감" "'삼시세끼' 첫방송 이서진 윤여정, 완전 짱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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