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이제훈, 진범 김태훈 알아내…"한석규 위기?"…긴장감UP!

입력 2014-10-13 23:37:50

비밀의 문 이제훈 사진. SBS 방송캡처
비밀의 문 이제훈 사진. SBS 방송캡처

비밀의 문 이제훈 김태훈 한석규'비밀의 문' 이제훈이 서준영 살인사건의 진실에 가까워져 흥미를 더했다.1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7회에는 신흥복(서준영 분)을 죽인 범인을 찾고자 수사하는 이선(이제훈 분)과 맹의를 찾기 위해 힘쓰는 영조(한석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모두 진실 코 앞까지 왔고, 이선은 이제야 이 사건이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크다는 것을 확인하기 시작했다.이선은 신흥복이 남긴 단서를 다시 고민해 강서원(장은풍 분)이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 알게 됐다. 그는 반차도는 능일 이후가 아닌 이전에 그린 것이기 때문에 흥복이 입번이었던 강서원이 아닌 다른 이를 지목했던 것이라 확신했다.하지만 강서원의 자리에 있었을 진범을 찾아내고자 명부를 찾으러 갔을 때에 이미 명부는 서고에 없었다. 또한 이선은 다시 강서원을 찾아가 범인이 강필재(김태훈 분)라는 것까지 알게 됐다.'비밀의 문' 이제훈 한석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밀의 문' 이제훈 한석규, 명연기에 흥미진진" "'비밀의 문' 이제훈 한석규, 숨도 못쉬고 열심히 보는 중" "'비밀의 문' 이제훈 한석규, 정말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와 백성들을 위한 공평한 세상을 꿈꾸는 세자 이선의 갈등이야기에 궁중 미스터리라는 새로운 옷을 입혀 재해석한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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