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사람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일도 사랑도 함께" 기대

입력 2014-10-13 15:09:06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배우 이하늬가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연인 배우 윤계상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하늬와의 전속계약 사실을 알리며 "이하늬가 다양한 분야에서 아티스트로서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하늬는 '시카고' '아가씨와 건달들' 등의 뮤지컬과 '상어' 등의 드라마, '타짜-신의 손' 등의 영화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는 털털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새 보금자리를 얻은 이하늬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극 '모던파머'에서 농촌 마을 이장 '강윤희'역을 맡아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는다.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일도 사랑도 함께 하는구나"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연인과 함께 같은 소속사라니" "이하늬 윤계상 한솥밥, 사내커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하늬가 새로 몸담게 된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공식 연인 '윤계상'을 비롯해, 배우 문소리와 조진웅, 이제훈, 한예리, 권율, 최원영, 고성희 등이 있는 소속사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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