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유연석, 바로 손호준'꽃보다 청춘' 유연석이 바로의 우정팔찌 분실에 서운해해 눈길을 끌었다.10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11화에서는 꽃청춘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작진과 함께 회식을 하며 라오스 여행을 회상했다.이날 '꽃보다청춘'에서 유연석과 손호준은 야시장을 구경하던 중 자리를 비운 바로를 위해 우정 팔찌를 구입했고, 두 사람은 뿌듯해 하며 바로가 오자 곧장 우정 팔찌를 채워줬다.그러나 바로는 우정팔찌가 마음에 들지 않아 했다. 결국 그는 진행된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6학년 때 친구랑 우정 목걸이를 한 적이 있다. 어제 잠깐 빼고 있었는데 형들은 계속 차고 있더라. 형들이 차고 있으니 일단은 차고 있지만 한국가면 뺄거다"라고 우정팔찌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다.실제로 바로는 라오스에서 돌아온 후 팔찌를 차고 다니지 않았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나영석 PD에게 팔찌를 잃어버린 사실을 털어놨다. 반면 유연석은 영화 시사회와 공항 등의 공식석상에서 종종 팔찌를 착용했고, 손호준은 드라마에 차고 나오기도 했다.바로 우정팔찌 분실 소식에 유연석은 "우리 쇼케이스 할 때도 안 가지고 왔더라. 안 가지고 온게 아니라 없더라. 이미 잃어 버린거였다. 어떻게 잃어버릴 수 있느냐"라고 바로에게 서운해 해 웃음을 선사했다.
'꽃보다 청춘' 유연석, 바로 우정팔찌 분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유연석, 바로 우정팔찌 분실 솔직하네" "'꽃보다 청춘' 유연석, 바로 우정팔찌 분실 유연석, 손호준 아직 갖고 있구나" "'꽃보다 청춘' 유연석, 바로 우정팔찌 분실 바로는 왜 잃어버린거야" 등의 반응을 보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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