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위 간사인 안형환 전 의원은 혁신위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통해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 공직선거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의 출판기념회를 일절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전 의원은 "출판기념회가 편법 또는 불법적 정치모금의 장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확실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디.
혁신위는 출판기념회가 몰리는 연말까지 제도 정비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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