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윤현민 종영 소감 "고생한 스태프 배우들 고마워요" 뭉클

입력 2014-10-08 10:01:03

'연애의 발견' 윤현민 사진. 윤현민 인스타그램

'연애의 발견' 윤현민 종영 소감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 제작 제이에스픽처스)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윤현민이 종방 소감을 전했다.

윤현민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방 파티 중입니다. 그 동안 '연애의 발견'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 감사드리며, 고생한 스태프, 배우들 고마워요! 드라마는 남는 게 사람인 듯^^"이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매니저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인기리에 막을 내린 '연애의 발견'에서 핸섬한 성형외과 전문의 도준호 역을 맡아, 없어서는 안 될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윤현민은 인기리에 종영된 JTBC '무정도시'에서 의리남 김현수 역, KBS '감격시대'에서는 냉철하지만 일편단심 사랑을 품은 아오끼 역, 그리고 tvN '마녀의 연애'에서는 여심을 울리는 쾌활하고 핸섬한 용수철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서의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윤현민은 핸섬하고 세련된 얼굴과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애의 발견' 종영과 함께 다양한 작품에서 러브콜이 이어지며, 떠오르는 대세 배우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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