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탁·신국수·김찬한·김헌국·이구억 씨
의성군은 '제21회 자랑스런 군민상' 수상자로 5개 부문 8명을 선정했다. 부문 별 수상자는 봉사 부문 윤귀자(55) 의성군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해 문화예술 부문 김재도(77) 조문국 경덕왕릉보존회장, 체육 부문 권순효(52) 삼성연합의원 원장, 농업 부문 김한탁(58) 한국농촌지도자회 경북도 부회장, 애향 부문 신국수(60) 봉양면 명예면장과 김찬한(63) ㈜세아메타닉스 대표이사, 김헌국(65) 재포의성군향우회 자문위원, 이구억(58) 재경의성군향우회 상임부회장 등이다.
시상식은 10일 군민의 날에 열린다.
의성 이희대 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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